물류센터 임대료는 이익률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보관량과 단위당 비용에 따라 임대공간을 효율적으로 산출해야 합니다. 공간산출과 함께 재고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임대료는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임대공간의 활용도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적재방식을 수립해야 하죠.
이번 글에서는 물류센터의 보관공간의 활용도 개선을 위한 9가지 전략을 공유합니다.
1. 물류센터 보관공간 효율화를 위한 센터 레이아웃 개선하기
기존 창고 레이아웃을 면밀히 조사하여 이를 최적화하고 저장 용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예를 들어, 통로 폭을 줄이거나 문 배치를 몇 가지 변경하여 활용되는 공간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논리적 흐름을 고려하여 레이아웃을 설계하여 그에 따라 보관 위치를 할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센터 레이아웃을 점검해 보관량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세요. 예를 들어 너무 넓은 통로 폭을 줄이거나 출입문 위치를 조정해 데드스페이스를 줄일 수 있죠. 또한 상품별 특성이나 판매량에 따라 보관위치를 재할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WMS 등 솔루션 도입을 통해 재고이동에 가시성을 높인다면 이를 통해 보관공간과 작업공간을 최적화할 수 있어 새로운 보관공간을 마련할 수 있겠죠?
또한, 레이아웃 설계 시 피킹 동선·작업자 안전·장비 이동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교차 동선이 줄어들면 충돌 위험이 줄어들고, 작업 효율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장기적으로는 레이아웃 개선이 비용 절감과 사고 예방 효과까지 이어집니다.
2. 수직공간 활용으로 물류센터 보관공간 효율 높이기
물류센터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은 공간 활용도 진단이고, 이를 위해서는 센터 활용도를 계산해서 최적화해야합니다. 적층랙은 센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입니다. 대부분의 물류센터에서 적층구조로 수직공간을 창출하고 있으며 국토가 좁은 우리나라 특성을 고려해 하이랙도 많이 적용되고 있죠. 랙위에 수직공간에 여유가 있다면 중량, 안전을 고려해 랙을 높일 수 있습니다.
수직공간 활용은 단순히 랙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중량 분산 설계·안전장치 설치·소방 규정 준수까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화 스프링클러와 결합된 하이랙은 화재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보관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지게차·리치트럭 등 장비의 접근성을 고려해야 실제 현장에서 원활하게 작동합니다.
3. 크로스도킹 적용으로 보관공간과 작업 비용 절감하기
입·출고 프로세스를 개선해 센터 활용도를 높여보세요. 입고되고 별도의 작업이 필요하지 않은 상품이 있다면 크로스도킹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크로스도킹이란, 창고나 물류센터에 상품을 입고한 후, 분류 및 재포장 과정을 거쳐 곧바로 배송지로 출고하는 물류 시스템을 말합니다. 크로스도킹은 랙에 보관될 필요없으며 솔루션으로 재고관리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보관, 작업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합니다.
크로스도킹은 특히 유통기한이 짧은 신선식품, 시즌성 상품, 프로모션 제품에 유용합니다. 하지만 모든 상품에 적용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공급사-센터-고객 간 정보 공유 시스템(EDI, API)이 원활해야 하고, 차량 배차·입출고 시간이 정확히 맞아야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실패할 경우 되려 혼잡과 오류가 발생할 수 있어, 파일럿 테스트 후 단계적 도입이 필요합니다.
4. 스마트 WMS로 물류센터 보관공간 최적화하기
WMS는 재고를 정확하게 관리해 센터 활용도를 높이는데 지원합니다. 실시간으로 상품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안전재고량을 설정할 경우 품절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과잉발주를 방지하고 계획적인 발주를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최신 WMS는 단순 관리 시스템을 넘어 AI 기반 수요예측, 자동 재고 조정, IoT 센서 연동까지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IoT 센서와 연결하면 온도·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신선식품 보관에 최적화된 공간을 자동 배정할 수 있죠. 스마트 WMS 도입은 곧 운영자 의사결정의 정확도를 높이고, 인력 의존도를 줄이는 핵심 전략이 됩니다.
5. 물류센터 보관공간 합치기
분산된 보관공간을 통합해 필요한 공간을 줄이고 보관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거나 임대료를 아낄 수 있죠. 또한 프로세스 흐름을 간소화도 함께 진행한다면 업무 효율성도 증대할 수 있습니다.
보관공간 통합 시에는 재고 분류 체계 통일이 필수입니다. 같은 상품이 여러 코드로 관리되면 오히려 혼란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공간 합치기는 단순한 면적 활용뿐 아니라, 재고관리 권한·데이터 통합까지 병행돼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운영비 절감은 물론, 재고 위치 추적 정확도를 높여 피킹 효율과 출고 정확도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습니다.
6. 물류센터 보관전략 수립하기
보관공간 할당은 상품 특성, 처리요구사항, 판매패턴 등 상품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지정해야 합니다. 센터 슬로팅 정략을 수립하는 것은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시로 입출고가 잦은 품목을 작업공간에 가깝게 보관해 현장인력의 피킹업무를 단축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입출고 빈도가 낮은 품목을 비교적 덜 사용되는 공간에 보관해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유사한 맥락으로 필요한 보관공간 유형과 프로세스에 필요한 장비에 따라 SKU를 구성할 수도 있죠. 랙, 셀, 선반 등 보관유형이나 카트, 지게차 등 장비를 기준으로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구분할 수 있습니다.
7. 정기적 재고감사 실시하기
문제 영역을 식별하고 재고 정확성을 보장하며 최적화 전략을 수립하려면 창고 및 재고에 대한 정기적인 감사가 필수적입니다. 전체 창고 감사를 수행하면 현재 재고가 어떻게 보관되어 있는지, 그리고 개선할 여지가 있는지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효율을 발생시키는 영역을 파악하고 재고오차율을 줄이는 최적화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센터 및 재고에 대한 정기실사가 필수적으로 수반돼야 합니다. 센터 내 보관공간 실사를 통해 보관환경, 개선점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실사과정에서 설비의 노후도를 체크할 수 있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수선이나 교체를 진행해 현재 보관환경 개선도 가능합니다.
8. 수요예측을 통한 물류센터 효율성 높이기
프로세스, 설비 등을 개선했다면 수요예측 시스템을 도입해보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현재까지 누적된 판매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상수요를 산출하고 이를 상품발주나 매입계획에 반영한다면 대량입고에 대응하기 위해 임대공간을 확장할 필요가 없죠.
수요예측은 단순히 과거 판매데이터만 보는 것이 아니라, 계절성·프로모션 일정·경기 상황·경쟁사 동향을 함께 반영해야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예측 정확도가 높아질수록 불필요한 임대공간 확장을 막을 수 있고, 고객 수요에 맞춘 적정 재고 확보가 가능해집니다.
9. 자동화 설비 도입하기
자동화 시스템 도입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로봇이나 설비가 보관공간에 있는 상품을 주문데이터에 맞춰 피킹해오는 자동화 시스템은 통로가 필요하지 않아 물류센터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게차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랙을 최대한 높게 쌓아 올릴 수 있어 바닥면적은 물론 수직공간 사용을 극대할 수 있죠.
자동화는 초기 투자비용이 크지만, 인건비 절감·정확성 향상·24시간 무중단 운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AI 기반 자동화는 SKU 증가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스마트 물류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